기.승.전. QLD
일반인이 부자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무지성 QLD 매매
시장 수익률보다 높은 펀드매니저가 5%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음
그런 상황에서 나 같은 개미가 날고 뛰어봤자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애초에 지각함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전제로 최고의 수익률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던 중
좋은 자료를 발견함.
결론부터 말하면 '지수추종ETF의 레버리지'를 활용하라.
안정적일수록 좋다면 왜 0.5배 ETF를 타지 않느냐 분명 1배가 최고의 수익률은 아닐 것.
시장을 못이긴다면 지수추종을 하되 레버리지를 몇배 활용하는 것이 수익률이 가장 높을지를 연구하는 게
다른 각도에서의 주식공부가 될 것.
아래 두 자료를 통해
나스닥 지수 2배~2.5배 레버리지가 최고이지 않을까하는 결론에 도달.
자료1) 미국 논문 : 130년의 미국 주식 역사를 분석해 최적의 레버지리 비율 확인
http://www.ddnum.com/articles/leveragedETFs.php
자료2) '준수성가'라고 QLD에만 투자하는 유튜버
https://www.youtube.com/watch?v=kPcoIoP1c_k
위 두 자료를 보고 요약한 내용은 다음과 같음
전세계 주식시장 역사를 보건대
최적의 레버리지 비율은 2~2.5배였다
각 그래프의 위에 보면 어느나라 지수를 어느기간 동안 살펴보았는지 적혀있음
x축은 레버리지 비율, y축은 연 평균 수익률.
S&P500, 나스닥, 일본 등 대부분의 지수에서 레버지리 2~3 사이에서 수익률이 젤 높음을 알 수 있음.
수수료를 포함해도 마찬가지임.
QLD(나스닥2배)를 100 구매하는 것과 QQQ(나스닥1배) 50, TQQQ(나스닥3배) 50을 구매하는 것
둘다 레버리지는 2배이나, QLD만 100 구매하는 것이 더 나아보임.
왜냐하면 QQQ+ TQQQ는 일정 기간에 한번씩 리밸런싱을 해야해서 수수료가 더 많이 들 것이기 때문.
QLD무지성 투자가 어려운 점
실제로 머리로는 QLD가 최고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실제 주식을 하다보면 QLD만 사기가 어렵다.
내가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잡주(?)에 손이 가기 때문이다.
나중에 다시 적어보겠지만
아무생각 없이 QLD만 사는 이른바 무지성 'QLD'전략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나의 뇌(?)이기 때문에 뇌가 주식에 간섭하지 않도록 넛지 전략을 함께 쓰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미국주식 #QLD #레버리지 #준수성가 #레버리지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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