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팔란티어(PLTR) 예상 주가 전망 총정리

엔비디아를 시작으로 AI 붐이 일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를 대체할 만한 종목 중 대표적인 기업으로 뽑히는 곳이 오늘 살펴 볼 팔란티어(PLTR)입니다. 팔란티어는 최근 국방 정보 시스템 국과 전장 관리 솔루션 납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약한 980만 달러 정도로 이번에 전해졌는데요. 팔란티어는 앞으로 국방 당국 및 작전 지역 조직과 협업을 통해 임무 분석을 비롯해서 임무 수행을 위한 방책, 구동 스팀의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 등을 하게 됩니다.

팔란티어, AI 수혜주 맞나?

팔란티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비정형 데이터에서 필요 정보를 추출하고 분석하고 또 시각화는 능력을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주로 군사 부문에서 또 활용이 된다라는 점이 독특한 점입니다.

챗GPT의 등장 이후, 군사 분야를 비롯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여기에서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려는 리즈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팔란티어 역시 민간 부문으로의 사업 확장 기대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주가가 무려 167% 상승했던 것도 결국은 AI 모멘텀을 팔란티어 역시 함께 받았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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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의 실적은?

하지만은 이 종목에 대해서 저희가 생각해 볼 부분은 밸류에이션이 과도한 상태라는 점입니다. 물론 돈을 벌고는 있습니다 이익을 소규모로 내고는 있지만요. 내년말 기준으로 봤을 때 포워드 PER이 60배에 육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성장주로 봤을 때 매출에 대비한 주가 수준인 PSR을 보더라도 무려 19배. 그리고 내년말 기준으로도 16배 정도로 높은 상황입니다. 경쟁 소프트웨어 기업, 솔루션 기업들이 한 여섯 배에서 일곱 배, 여덟 배 정도로 형성이 되고 있는 것이 비해서는 고평가인 것이 사실입니다.

향후 주가 흐름의 관건은?

향후 팔란티어가 더 오르기 위해서는, 첫째, 민간 부문으로 팔란티어의 서비스가 얼마나 확장 되느냐, 둘째, 이 같은 밸류의 수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이익 전망치가 올라갈 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 같은 사업 확장 기대감을 반영을 한 이익 전망치의 상향 조정이 줄줄이 좀 이어져야 이제 결국이 종목에 대해서도 우려가 좀 완화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컨센서스를 보면, 연간 매출과 EPS 역시 한 20% 정도의 상승률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도는 소프트웨어 성장주들의 마지노선 정도로 크게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이번에 나온 소식과 같이 계약도 확대가 되고 또 이익 성장세가 가소화 되는 것을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애널리스트 전망

(1) TIPRANKS (클릭)

팁랭크스 사이트에서 본 팔란티어에 대한 전망은 아래와 같습니다. 13명의 전문가 중 6명이 SELL 의견으로 가장 많습니다. 1년 후 예상 주가도 19.67달러로 현재 대비해서 -14% 수준입니다. 팔란티어가 최근 너무 급등한 영향으로 추가 상승은 어렵다고 보는 경향이 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