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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8월 2주 코스피&코스닥 주요 뉴스 정리 1. 뭘 좀 아는 고수들은 여름에 배당주 산다 (매일경제, 8/13) 기사요약 반도체 등 주력산업 업황이 악화되고, 기업의 실적 전망치도 하향 조정되는 시점에서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가져보자. 연말 배당이 결정되는 12월은 한발 늦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부터 배당주 매집에 나설 것을 조언한다. 코스피 고배당50 TR 지수는 올해 저점부터 8/9까지 7.7%의 수익으로 코스피 수익률을 웃돌고 있다. 8/11종가 기준으로 올해 기대 배당수익률이 5% 이상인 종목은 27개다. 배당주를 선별할때는 기대 배당수익률5%이상, 올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성장, 3년간DPS가 전년 대비 증가 등의 기준이 필요하다. 위 기준에 맞는 종목에는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기업은행, 에쓰오일, 삼성카드, KT 등이 있다. .. 2022. 8. 13.
[국내증시] 코스피&코스닥 주요뉴스 정리 (7월 3주차) 1. 고물가, 원자재난...상장사 3분기 이익 전망 한달새 6.6% 줄어 (매일경제, 7/18) 기사요약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면서 3분기 이익 전망이 선제적으로 하향조정 되고 있다. 주요 상장사 189곳의 영업이익 예상이 한달 전 집계한 예상치보다 6.6%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경우는 한달 전 집계한 예상치보다 14.6% 하향 조정되었다. 주요 캐시카우인 메모리 반도체의 실적 가시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도 소비 위축의 집중 타격을 받은 업종이다. LG디스플레이의 경우는 1개월 전 예측보다 66.3%가 줄어들었다. 자동차 회사들의 실적이 잘 버티고 있는 점은 증시에 긍정적이다.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한달 전보다 5.3% 증가, 기아의 경우는 7.4% 증가했다. 그동.. 2022. 7. 23.
[국내증시] 코스피&코스닥 주요뉴스 정리 (7월 2주차) 1. 코스피 종목 10개 중 6개, 장부가 밑돈다 (매일경제, 7/14) 기사 요약 주가가 순자산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인 종목이 40% 이상 늘어났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PBR가 1배 미만이라는 것은 주가가 기업의 장부가치(청산가치)에 못 미칠 정도로 저평가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에선 기아, SK이노베이션, LG전자, 한화솔루션 등이 PBR 1배 미만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PBR이 각각 1.33배, 1.03로 역사적인 저점이다. 다만, PBR가 낮은 종목 중에선 성장성이 떨어지거나 부채비율이 높아 투자 위험이 큰 경우가 있어서 유의해야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거나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이는 종목에 대한.. 2022. 7. 16.
[국내증시] 7월 1주 코스피&코스닥 주요 뉴스 정리 2022년 7월 1주차. 1주일 동안 있었던 주요 뉴스를 차트, 그래프로 살펴본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구체적인 기사로 연결된다. 1. 리츠의 배신...한달새 쏟아진 신저가 (한국경제, 7/5) 기사 요약 약세장 속에서 잘 버티던 리츠가 줄줄이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구체적으로 보면, 상장 리츠 20개 가운데 13개 리츠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6월 27일~7월 1일 기간동안 코스피 지수는 2.59% 빠졌는데, 리츠 20개 종목은 -3.52%를 기록했다. 이렇게 리츠가 약세를 보이는 원인으로는 1)금리가 오르면서 배당수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 2)부동산 가격 하락 우려가 커진 것 등을 들고 있다. 금리 급등 시기에는 리츠 투자에 주의를 해야하며, 대출만기가 길고 차입금이 적은 리츠를 골라.. 202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