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상위 노출 키워드 찾는 방법

애드센스 고수익을 내기 위해선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로 일50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분들을 보면 돈이되는 키워드를 찾는 데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수익을 위해 알아야하는 상위 노출 키워드 공식 7가지를 예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폰서 광고의 유무

쓰려고 하는 키워드를 구글 검색어에 쳐보시기 바랍니다. 검색결과를 볼 때 쓰려는 키워드에 광고가 붙어있는 경우는 상위 노출을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검색을 했을 때 스폰서 광고가 달려있지 않는 키워드로 글을 작성해주는 것이 상위 노출이 되기 위한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은행대출', '간편대출', '이자2배' 와 같은 키워드는 비추천합니다. 아래와 같이 스폰서 광고가 들어간 사이트가 상위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2. 너무 많은 문서 수

문서수가 너무 많은 경우는 경쟁빈도가 높기 때문에 상위 노출을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포스팅을 하기 전 구글에 해당 키워드를 검색해 본 다음, 문서수가 너무 많다면 검색량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롱테일 키워드를 사용하여 작성을 하는 것이 상위 노출할 가능성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아래의 사례를 보겠습니다. '신용카드 추천'이라고 구글에 검색하면 2천만개가 넘는 글이 검색됩니다. 이 경우에는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추천'과 같은 롱테일 키워드로 글을 쓰면 더 좋습니다. 문서수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상위노출을 위한 경쟁이 줄어듭니다. 

 

3. 연관 키워드

메인 키워드뿐만 아니라 포스팅에 포함된 연관 키워드로도 검색 유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연관 키워드를 많이 찾는 것이 좋습니다. 포스팅을 하려는 키워드의 연관 키워드가 적은 경우에는 메인 키워드로만 승부를 봐야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메인 키워드로만 유입이 되기 때문에 상위 노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구글에 '오메가3'를 치면 '효능없다, 음식, 부작용' 등의 연관 키워드가 검색됩니다. 하나의 글에 연관키워드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할 수 있으면 추가하는 게 상위 노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웹 페이지 영역의 위치

구글 외 네이버에서도 많은 검색이 일어납니다. 키워드에 따라 구글보다 네이버에서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네이버 웹페이지 영역이 상위에 올라와 있는 키워드일수록 트래픽 유입 및 상위 노출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주관적인 요소

구글은 기존 형식의 문서보다 새로운 형식의 문서를 더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의가 되어있는 글이 아닌 주관적인 요소가 들어간 글일수록 새로운 형식으로 글을 쓰기에 수월할 것입니다. 이미 형식이 정해져있는 키워드보다 자신의 주관적인 요소를 포스팅할 수 있는 키워드가 상위 노출에 유리합니다. 

 

예를 들면, '~하는 순서' 보다 '~한 후기'와 같이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된 글이 상위 노출이 되기에 유리합니다. 

 

6.CPC

상위 노출을 하더라도 CPC가 낮은 키워드면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CPC가 높은 키워드로 글을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CPC가 높은 키워드는 객단가가 높은 상품 또는 구글애즈를 통해 CPC를 확인한 키워드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 글을 쓴 후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CPC가 높은 키워드를 찾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7. 공식 홈페이지 

포스팅하고자 하는 키워드의 내용이 공식 홈페이지에 모두 나와있는 경우에는 상위 노출을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공식 홈페이지가 존재하는 키워드의 경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상위 노출에 유리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혜택'은 카카오뱅크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공식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는 '카카오뱅크 vs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차이점'과 같은 내용이 상위 노출에 보다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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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쉽지, 직접 찾아보고 여러 키워드로 글을 써보는 게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글을 써 부업이라 할만큼의 성과를 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