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결승전 우승자 최종순위 TOP7 결과
현역가왕이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TOP7과 우승자를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현역가왕 결승전 결과를 리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역가왕 1라운드
지난주에 펼쳐졌던 결승전 1라운드는 밀어내기 방식이었습니다. 1라운드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위 전유진 1002점 / 2위 박혜신 880점 / 3위 마이진 855점 / 4위 윤수현 814점 / 5위 김다현 754점 / 6위 별사랑 715점 / 7위 린 708점 / 8위 강혜연 667점 / 9위 김양 649점 / 10위 마리아 623점
지난주에 있었던 현역가왕 결승전 1라운드의 세부내용은 아래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현역가왕 결승전 1라운드 결과 리뷰 ◀
결승전 2라운드
결승전 2라운드는 '현역의 노래' 미션이었습니다. TOP10이 현역의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으로 최후의 승부를 벌였습니다.
마리아는 주현미의 '비에 젖은 터미널'을 불렀습니다.
김양은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을 선곡했습니다.
강혜연은 신행일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열창했습니다.
린은 남진의 '상사화'를 불렀습니다.
별사랑은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했습니다.
김다현은 나훈아의 '어매'를 불러 관중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윤수현은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불렀습니다.
마이진은 조항조의 '옹이'를 불렀습니다.
박혜신은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을 열창했습니다.
마지막은 전유진으로,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를 선곡했습니다.
결승전 결과발표
결승 파이널 총점은 5000점입니다. 1,2차점 합산 현장 투표가 2200점, 대국민 응원투표가 500점, 신곡 음원 성적이 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가 2000점입니다.
실시간 문자투표를 제외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위 전유진, 2위 마이진, 3위 박혜신, 4위 김다현, 5위 린, 6위 별사랑, 7위 강혜연, 8위 마리아, 9위 윤수현, 10위 김양
실시간 문자투표 결과를 반영한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0위 김양
9위 윤수현
8위 강혜연
7위 별사랑
6위 마리아
5위 박혜신
4위 린
3위 김다현
2위 마이진
영광의 현역가왕 1대 우승자는 전유진입니다. 전유진은 우승상금 1억원과 콘서트 투어, 김종환의 신곡 앨범 특전을 받았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전유진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이고 선물인데, 큰 상을 주셔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한번 무대에 설 수 있게 용기를 주신 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여기 있는 언니들에게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TOP7은 다음달 26일 첫 방송되는 '트롯 한일전'에 출격한다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