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결승전 1라운드 결과 리뷰
▶ 현역가왕 결승전 최종순위 TOP7 결과 총정리! ◀
2월 6일 현역가왕 11회에서는 현역가왕 결승전 1라운드가 펼쳐졌습니다. 결승전 TOP10에 올라온 10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유진, 김다현, 박혜신, 마이진, 린, 강혜연, 별사랑, 윤수현, 마리아, 김양
이 10명이 펼치는 현역가왕 결승전 1라운드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현역가왕 결승전 1라운드를 보지 못하셨나요? 지금 네이버TV에서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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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결승전 설명
현역가왕 결승전은 1라운드와 2라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결승전은 총 5000점 만점입니다. 1라운드는 총1100점입니다. 현장투표 총 2200점, 실시간 문자투표 1위 2000점, 음원점수 1위 400점, 온라인 투표 1위 500점이라고 합니다.
결승전 1라운드는 밀어내기 방식입니다.
첫번째 무대는 김양이 꾸몄습니다. 김용임 노래의 '천년학'입니다. 이전과는 달리 힘을 빼고 편하게 불렀습니다. 김양은 1100점 만점에 649점을 획득했습니다.
두번째 무대는 마리아로, 김용임의 '빙빙빙'을 선곡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는지 이번에 목이 쉰 것 같아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마리아는 623점을 받았습니다.
세번째 무대는 윤수현. 김연자의 '씨름의 노래(천하장사)'를 선곡했습니다. 흥겹게 무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윤수현은 814점으로 앞의 두명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습니다.
네번째는 별사랑이 김충훈의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를 불렀습니다. 715점을 받아 앞선 무대의 윤수현을 밀어내지 못했습니다.
다섯번째 무대는 강혜연이 남인수의 '울며 헤진 부산항'을 불렀습니다. 정통 트로트를 선곡해 정면돌파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점수는 667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여섯번째 무대는 린이 부른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 콧소리를 무기로 들고나왔습니다. 하지만 점수는 708점.
일곱번째 무대는 마이진이 진성의 '동전인생'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노래를 시원시원하게 참 잘하는 가수입니다. 855점을 획득해 윤수현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갑니다.
여덟번째 순서는 박혜신이 부릅니다. 계은숙의 '비의 초상'을 선곡했습니다. 역시나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입니다. 880점을 얻어 마이진을 밀어냅니다.
아홉번째는 김다현이 강진의 '붓'을 불렀습니다. 어린나이어서 그런지 부를 때마다 실력이 쑥쑥 느는 것이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수는 754점으로 기대에 못 미칩니다.
마지막 열번째 무대는 전유진이 꾸몄습니다. 이정옥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역시나 아름다운 음색을 보여줍니다. 902점으로 유일하게 900점을 넘기며 1라운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유진은 1위를 차지하며 100점을 보너스로 받았습니다.
1라운드 결과
현역가왕 1라운드 밀어내기 점수과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전유진 1002점
2위 박혜신 880점
3위 마이진 855점
4위 윤수현 814점
5위 김다현 754점
6위 별사랑 715점
7위 린 708점
8위 강혜연 667점
9위 김양 649점
10위 마리아 623점
결승 2라운드와 최종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현역가왕 결승전 최종순위 TOP7 결과 총정리! ◀
결승전 국민투표 결과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국민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이전과는 달리 TOP3의 결과만 발표되었습니다. 순위에는 어떤 변동이 있었을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현역가왕 결승전 국민투표 순위 결과 TOP7 진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