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본·엘본·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차이점, 이름 유래
요즘 티본, 엘본, 포터하우스 등의 미국식 스테이크가 인기다. 정확한 부위를 모르고 먹으면 억울 할 수 있으니 차이점을 알아보자. 선요약을 하자면, 세 가지는 같은부위다. 소의 등심과 안심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자른 것인데, 안심의 비율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서 셋으로 구분된다. 이제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자. 위 사진의 왼쪽이 소의 머리, 오른쪽이 소의 엉덩이 부분이다. 엘본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포터하우스는 동그라미 친 부분을 잘라서 만든 것이다. 보이는 것처럼 안심은 앞쪽이 뾰족한 삼각형처럼 생겼기 때문에 머리쪽은 안심이 적고, 엉덩이쪽으로 갈수록 안심의 부피가 커진다. 소의 척추를 먼저 좌우로 자른 뒤, 왼쪽 그림의 파란색 선처럼 세로로 자르면 엘본, 티본,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덩어리가 나온다..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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