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1화 줄거리 (스포있음)

 

디즈니 플러스에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1,2회를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노 웨이 아웃> 1회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노 웨이 아웃 1화

 

<노 웨이 아웃>에 대한 등장인물과 기본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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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이 돌아가며 가면남이 윤창재(이광수)라는 이름과 10억이라는 금액, 그리고 귀를 자른다는 행위를 선택합니다. 이에 따라 임지홍(현봉식)이 윤창재의 귀를 자르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고, 결국 지홍은 창재의 귀를 자르는 데 성공합니다. 이로써 잔인한 오프닝을 장식하며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노 웨이 아웃 1화

 

형사 백중식(조진웅)은 해외 투자 사기로 인해 큰 돈을 잃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입니다.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 속에서 중식은 돈을 빌리려 애쓰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귀가 잘린 윤창재가 입원한 병원에 출동하게 되고, 병원 CCTV에는 귀를 자른 지홍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중식은 지홍의 집에서 10억이 든 트렁크를 발견하고, 지홍이 계단에서 굴러 사망하자 그 돈을 빼돌립니다.

노 웨이 아웃 1화

 

퇴원한 윤창재는 지홍의 집을 찾아가지만 이미 지홍은 사망한 후였고,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중식이 돈을 빼돌리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창재는 중식을 미행하기 시작하고, 중식은 빼돌린 돈을 사기당한 돈을 되찾은 척 아내에게 일부 전해주며 가장으로서의 위엄을 되찾습니다.

노 웨이 아웃 1화

 

다음날, 경찰은 윤창재의 귀를 자르게 한 룰렛 게임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범인의 예고대로 10억이 호산스타디움에서 드론에 의해 뿌려지고, 이로 인해 더 룰렛 게임이 세상에 공개됩니다. 범인은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다음 타겟을 예고하는데, 이번 목표는 13년 복역 후 출소하는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이며, 현상금은 200억, 미션은 '죽인다'입니다. 앞으로 벌어질 대혼란을 예고하며 1화는 마무리됩니다.

노 웨이 아웃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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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돈을 향한 인간의 광기를 생생히 보여주며, 잔인한 설정과 미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조진웅과 이광수의 연기가 돋보이며,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극명하게 드러낸 한 회였습니다.

 

2화 내용은 아래에서 계속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노 웨이 아웃> 2화 줄거리 (스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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