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사망...조국 이재명 민주당 개딸 반응 정유라 일침 페이스북 전문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씨가 사망하였습니다. 이에 조국, 이재명, 민주당 지지자, 개딸들은 한 배우의 사망 소식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사망...조국 이재명 민주당 개딸 반응

 

  조국  페이스북

조국은 이선균의 사망 소식과 애도 분위기를 검찰에 대한 분노로 연결하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립니다. 자신도 이선균씨처럼 '무리한 수사의 피해자'라는 취지의 글입니다. 이와중에 자신이 법무부 장관시절 뭔가 했다는 자랑도 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국 페이스북

 

  이재명 페이스북

이재명도 '이선균씨의 죽음'이라는 기회에 올라탑니다.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라는 국가 수사권력에 의해 무고한 국민이 희생됐다면서 윤석열 정부와 검경을 겨냥하는 발언을 하면서 자신도 국가 수사권력에 의해 희생당하고 있는 무고한 국민임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페이스북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자신의 최측근이었던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생을 마감했을 때 "안타까운 일이고요, 어쨌든 뭐 명복을 빕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어쨌든, 뭐 명복을 빕니다.

 

 

  민주당 개딸

이재명 지지자들인 개딸들은 이선균의 사망을 기회로 삼아  '한동훈 탓', '이재명 지키자'를 부르짓고 있습니다. 이선균에 대한 수사는 경찰에서 했습니다. 검찰은 민주당이 통과시킨 '검수완박법'으로 수사지휘권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사실을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 막무가내로 그러는 것인지 '한동훈의 무리한 마약수사가 이태원 참사를 야기했고 이선균도 죽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르면 겸손하게 좀 더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며, 알면서도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라면 고인의 죽음을 자신의 기회로 활용하는 사이코패스 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 '이재명 갤러리' 등에는 '살인 정권, 검찰과 언론들 때문이다' '무리한 검찰 수사가 이선균을 죽였다' '검찰과 한동훈은 간접살인자' 등의 말을 마구 쏟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대체 이장님(이재명)은 얼마나 강인한 멘탈을 가지신 건지' '이재명은 우리가 꼭 지켜야 한다' '이선균 사망은 대통령실의 공작이다' 등의 반응도 있습니다. 

 

  정유라의 일침

정유라는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의 말에 "적당히 좀 하시라. 보기 역겹다"고 대응했습니다. 정유라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의 죽음을 자신의 기회로 이용하는 것은 안 할 때도 되지 않았나. 7년 동안 발전이 없는 인간"

"검수완박은 왜 한다고 해서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든 건지 자아 성찰이나 하라"

"나도 입을 다물고 있는데 본인은 무슨 피해를 봤다고 이걸 정치에 엮어서 이러는지 한심하다"

"이것도 2차 가해고, 남은 가족을 못살게 구는 것"

"그 나이 정도 먹었으면 철 좀 드시라"

 

누구의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군가의 죽음을 자신을 위해 이용하지는 맙시다. 생전 좋아했던 배우의 죽음은 죽음대로 슬픈 것이고 애도해야할 일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혐의가 있었고 국민의 관심으로 먹고 살아왔던 사람이 법적,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일을 했다면 그에 대한 대중의 질타도 그의 몫이었을 것입니다. 

 

이선균 씨의 죽음과 관련하여 베스트 댓글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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