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봄> 실존인물 근황 총정리!
영화 이 인기인데요, 오늘은 영화에 등장했던 실존인물들이 실제로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그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태완, 정승화, 정병주, 김진기, 김오랑 등 신군부에 대항했던 인물들이 어떤 비참한 삶을 살아왔는지, 노재현, 황영시, 박희도, 최세창, 허화평과 같이 신군부였거나 거기에 협조한 인물들이 어떻게 호의호식했는지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정우성 배우) 12.12 군사반란이 신군부의 승리로 돌아간 후 그는 보안사에 끌려갑니다. 그 유명한 '서빙고 조사실'로 끌려가 45일 간 갖은 고초를 겪고 풀려납니다. 그곳에서 몸무게가 12kg이나 빠졌다고 하네요. 그 후에도 6개월 간 가택연금 생활을 하게 됩니다. 억울하게 고통을 받는 아들을 보며 장태완의 아버지는 술로 하루를..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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