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이혼이유 전남편 서창호 의혹 김정숙

 

문재인 전 대통령 딸인 문다혜씨가 음주운전을 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 사건을 계기로 과거에 있었고, 현재도 진행중인 문다혜씨 관련 의혹과 사건사고들을 총정리해보았습니다. 

 

  이혼 및 전 남편 서창호 관련 의혹

• 문다혜 씨와 서창호 씨 이혼: 2021년경부터 문다혜 씨와 서창호 씨의 이혼설이 제기되었고, 2022년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보도를 통해 이혼이 공식화되었습니다.
• 서창호 씨의 타이 이스타항공 취업 의혹: 전 남편 서창호 씨가 항공 관련 경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이 이스타항공에 전무로 취업했다는 의혹이 있으며, 급여 및 체류비, 이스타항공 무료 이용 혜택을 받았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 태국 이주 논란 및 자택 처리 문제: 2018년 문다혜 씨 부부가 태국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서창호 씨가 구기동에 있던 빌라를 부인 명의로 돌리고 집을 판 뒤 해외로 이주한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 검찰의 압수 수색: 서창호 씨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하여 문다혜 씨의 자택과 사무실, 제주도 별장이 압수 수색되었습니다. 검찰은 서창호 씨의 취업 및 생활비 지원 의혹과 관련하여 문재인 전 대통령의 역할을 조사 중입니다.

  개인 사업과 청와대 행정관 동원 의혹

• 양평동 공유 숙박 사업: 문다혜 씨가 서울 양평동에서 공유 숙박 사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있으며, 주택 매입 시 등기 업무를 청와대 행정관이 대행해 주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와 금전 거래 의혹

•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과 돈 거래: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과 문다혜 씨 사이에 수상한 금전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이 있으며, 검찰이 이를 수사 중입니다.
• 5000만 원 송금 의혹: 김정숙 여사가 친구 A 씨를 통해 문다혜 씨에게 5000만 원을 송금한 사건이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자금 출처와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청와대 실거주 논란

• 문다혜 씨의 청와대 거주: 2020년 말 태국에서 귀국한 문다혜 씨가 자녀와 함께 청와대에서 약 1년간 거주한 것이 논란이 되었으며, 이를 두고 '아빠 찬스'와 '관사테크'라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청와대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금전 거래 및 자금 출처 의혹

• 출판사와의 금전 거래: 문다혜 씨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저서 '문재인의 운명'을 출간한 출판사로부터 2억 5000만 원을 송금받은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이 금액은 디자인 및 편집 참여에 대한 대가로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자금 출처 및 증여세 탈루 의혹: 문다혜 씨가 부모의 지원 없이 독립적인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에서 자금 출처와 관련된 의혹이 조사 중입니다.

 

  일본 학적 논란

• 고쿠시칸대학 유학 논란: 문다혜 씨가 일본 고쿠시칸대학에서 유학한 사실이 보도되었으며, 이 대학의 극우적 배경과 문재인 정부의 반일 기조와 맞물려 논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