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이혼소송 :: 상간자, 재산분할, 양육권 논란 총정리!
[목차]
1. 이혼 소송과 상간자 소송
현재 박지윤과 최동석은 단순한 이혼 소송을 넘어 서로를 상대로 상간녀, 상간남 소송을 진행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혼 결정을 내린 것은 사실상 박지윤의 의사가 크게 작용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동석은 한 방송에 출연해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혼이라는 것이 어느 한쪽의 잘못만이 아니다"라며, 이혼 발표를 주변에서 듣고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가족을 위해 살았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본인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박지윤은 음주 파티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았고, 최동석은 아픈 아들의 생일에 집을 비우고 음주 파티에 갔다며 박지윤을 비난했습니다. 이로 인해 박지윤은 대중의 비난을 받기 시작했지만, 이후 최동석과 그의 부모가 박지윤의 명의로 된 집에 거주하고 있다는 기사가 뜨자 비난이 다소 잠잠해졌습니다.
2. 상간녀 및 상간남 소송
박지윤은 최동석의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최동석의 인스타그램에 상간녀가 있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최동석은 "없다"며 부인했지만, 지인이 박지윤에게 소송을 당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후 최동석도 박지윤과 그녀의 지인 남성을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박지윤은 인터뷰에서 "아이들 때문에 그동안 억울해도 대응하지 않았다"며 "결혼 생활 중 불륜이나 부도덕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3. 박지윤과 최동석의 만남과 환승 연애
박지윤은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경남 마산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마산여자중학교와 성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숭실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박지윤은 KBS 입사 후 스타홀 담배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고, 성형설이 돌았지만 이에 대해 "성형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의 사랑은 사실 환승 연애로 시작되었습니다.
박지윤이 당시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최동석에게 연애 상담을 하다가 가까워졌고, 두 사람은 각자의 연인과 헤어진 뒤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박지윤은 최동석이 연애 상담을 해준 것도 "미리 감정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4. 두 사람의 결혼과 사생활 유출 사건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8년 결혼했으며, 결혼 후 딸과 아들을 낳았습니다. 박지윤은 프리랜서로 전환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고, 큰 성공을 거두며 수익 면에서도 남편을 앞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07년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는 사건을 겪었는데, 이 사진은 최동석이 사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것으로 해킹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이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들이 공개되었지만, 당시 해킹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누리꾼들은 지인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5. 박지윤의 경력과 프리랜서 활동
박지윤은 결혼 후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고, "욕망 아줌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녀는 남편 최동석의 연봉을 훌쩍 넘어서는 수익을 올렸고, 남편에게 "장윤정과 맞먹는 수입을 올리고 싶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윤의 성공은 남편과의 이혼설을 불러일으켰지만, 두 사람은 여러 여행 방송을 통해 이혼설을 부인해왔습니다.
6. 코로나 시기와 논란
코로나 시기 박지윤이 가족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박지윤은 이에 대해 불같이 화를 내며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냐"고 말하며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누리꾼들의 비난이 박지윤에게 먹히지 않자, 시청자들은 최동석이 출연하는 방송사에 그의 출연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최동석은 KBS를 통해 사과를 했습니다.
7. 이혼 발표와 상간녀 소송 추가
2023년, 박지윤은 언론을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송 중 박지윤은 최동석의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이는 최동석이 지인들과 모임에서 찍힌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며 시작되었습니다. 최동석과 피소된 지인은 불륜 관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박지윤은 최동석의 상간녀 소송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8. 최동석의 반격
최동석은 박지윤의 상간남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미국에 사는 친구를 지목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박지윤 측은 이에 대해 "미국 출장길에 오랜 친구를 만난 것뿐"이라며 불륜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 소송과 관련된 법정 다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9. 양육권 및 재산 분할 갈등
두 사람의 소송전의 주요 이유는 양육권과 재산 분할에 있습니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그동안 자녀 양육을 사실상 최동석이 맡아왔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박지윤은 자신의 재산을 덜 나누기 위해, 최동석은 더 많은 재산을 받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법정 다툼은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그들의 자녀 또한 부모의 진흙탕 싸움 속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