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개막식 :: 셀린디온 프로필 대표곡 희소병
가수 셀린 디온이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무대를 갖는다고 합니다.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수 셀린디온이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린 디온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나다 출신의 가수입니다. 그녀는 독보적인 보컬과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으로 유명하죠. 오늘은 셀린 디온의 프로필, 대표곡, 그리고 그녀의 최근 건강 상태에 대해 알아볼게요.
셀린 디온의 프로필
- 본명: Céline Marie Claudette Dion
- 출생: 1968년 3월 30일 (55세)
- 출생지: 캐나다 퀘벡 주 샤를마뉴
- 국적: 캐나다
- 직업: 가수, 배우, 사업가, 프로듀서
- 종교: 기독교 (가톨릭)
- 신체: 171cm
- 활동 기간: 1980년~현재 (휴식)
- 데뷔: 1981년 싱글 Ce n'était qu'un rêve, 1990년 앨범 Unison
- 학력: 라벨 대학 명예 박사
- 가족: 배우자 르네 앙젤릴 (1994년 결혼, 2016년 사별)
- 장르: 팝, 댄스 팝, 샹송, 소프트 록, 팝페라
- 별명: CD, Queen Céline
- 레이블: CBS, Epic, Columbia 550, Legacy
- 재산: 약 8억 달러 (한화 약 1조 600억 원)
셀린 디온의 대표곡
My Heart Will Go On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으로, 그녀의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에요. 이 곡은 그녀에게 그래미 상을 안겨주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어요.
Because You Loved Me
영화 "업 클로즈 앤 퍼스널"의 주제곡으로, 그녀의 성공적인 음악 경력을 상징하는 곡이에요.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래미 상 후보에도 올랐답니다.
The Power of Love
제니퍼 러시와 로라 브란리가 노래한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셀린 디온의 성공적인 음악 경력을 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한 곡이에요.
It's All Coming Back to Me Now
저명한 작곡가인 Jim Steinman이 작곡한 곡으로, 그녀의 감미로운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드러내는 곡이에요.
I'm Alive
영화 "스튜어디스"의 주제곡으로, 활기찬 멜로디와 셀린 디온의 강렬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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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과 강직인간증후군
셀린 디온은 최근 몇 년 동안 건강 문제로 활동에 제약을 받았어요. 지난해 그녀는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이라는 희귀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공개했어요. 이 병은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근육 경질을 유발하는 병으로, 1백만 명 중 1명꼴로 걸린다고 해요.
이 병은 몸통 근육의 경직과 뻣뻣함, 회전 및 굽힘의 어려움을 느끼며, 상지와 하지의 경직, 비정형 구부정한 자세, 고통스러운 근육 경련을 특징으로 하는 희귀한 신경계 질환이에요. 현재 이 병의 치료 방법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셀린 디온이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줘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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