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잼 ★/영화, 드라마

영화 해안선:: 줄거리 후기 평점 김기덕 장동건 박지아 OTT

by 꿀돈잼 2024. 10. 1.

 

오늘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해안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간첩 잡기라는 소재를 통해 군인들의 고뇌와 폭력을 그린 작품으로, 독특한 시선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특히나 최근 돌아가신 배우 박지아님의 데뷔작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럼, 영화의 줄거리와 주요 포인트,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줄거리 요약

'해안선'은 해병대원인 '정원'(장동건 분)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그는 해안가에서 발생하는 간첩 사건을 해결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원은 개인적인 갈등과 군인으로서의 의무 사이에서 고뇌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여러 인물들이 얽히게 됩니다. 영화는 정원이 수많은 폭력적인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변화하는지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특히, 정원이 겪는 내면의 갈등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이 중요한 줄거리의 축을 이룹니다.

영화 해안선영화 해안선영화 해안선

 

  주요 포인트 분석

 

이 영화는 단순한 군사 작전의 서사를 넘어, 인물 간의 갈등과 인간의 심리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정원의 폭발적인 감정 표현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가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또한, 김기덕 감독 특유의 과감한 연출과 비유적인 장면들이 돋보이며, 이를 통해 비극적인 현실을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해병대라는 특정한 환경이 인물들에게 미치는 영향 또한 중요한 테마로 자리잡습니다.

 

 

  영화의 좋은 점

'해안선'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강렬한 비주얼과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입니다. 김기덕 감독은 군 생활에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로, 관객에게 현실감을 줍니다. 또한, 장동건의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며, 그의 내면적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해내어 관객이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더불어, 영화는 군인들의 극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시청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쉬운 점

하지만 아쉬운 점도 존재합니다. 영화는 다소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있어 시청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특정 관객층에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관객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후반부가 다소 산만하게 전개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집중이 흐트러질 위험이 있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영화 해안선 리뷰영화 해안선 리뷰영화 해안선 리뷰

 

  평점 

네이버 평점은 6.76점으로 아쉬운 점수인데요. 사실 이 평점은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라기보다는 '김기덕'이라는 감독에 대한 불만을 낮은 평점으로 표시했다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자체에 대한 최소 평점은 7점은 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가능 OTT 

 

해안선은 현재 쿠팡플레이, U+모바일, 티빙, 왓챠, 웨이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단품 1,540원에 감상하실 수 있으며, U+모바일 티비는 단품 2,500원에 보실 수 있습니다. 

 

▶ 쿠팡플레이 1,540원에 해안선 감상하기

▶ U+모바일 2,500원에 해안선 감상하기

 

티빙, 왓챠, 웨이브는 현재 월 이용권을 사용하고 있으면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티빙에서 해안선 무료보기

▶ 왓챠에서 해안선 무료보기

▶ 웨이브에서 해안선 무료보기

영화 해안선 OTT해안선 무료보기

 

  마무리 

종합적으로, '해안선'은 김기덕 감독의 독특한 연출과 장동건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군인들의 고뇌와 폭력을 사실적으로 그린 수작입니다. 비록 폭력적인 묘사와 산만한 전개로 인해 아쉬운 점이 있지만,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정은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이런 점에서 이 영화는 보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영화 해안선 리뷰영화 해안선 리뷰영화 해안선 리뷰

 

'해안선'은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깊은 주제성을 가진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보신다면, 그 여운이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