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의 2회는 다양한 사건과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지난 1회에서 한유리(남지현)가 차은경(장나라)의 남편 김지상과 비서 최사라의 불륜을 목격한 후, 차은경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하나 고민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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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리의 고민과 과거사
한유리는 첫 사건에서 승소한 후에도 의뢰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습니다. 그녀는 사무실에서 사직서를 쓰다가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과 비서 최사라의 불륜을 목격합니다. 이 사실을 차은경에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한유리의 과거사가 밝혀집니다. 한유리의 아버지는 과거 불륜으로 인해 가정을 파탄내고 췌장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런 과거로 인해 유리는 불륜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차은경의 오해와 새로운 사건
차은경은 한유리가 사직서를 쓴다고 오해하며, 유리를 잡기 위해 연봉 인상 등의 파격 조건을 제시할지 고민합니다. 그러나 한유리는 사직서 대신 차은경에게 김지상의 불륜 사실을 알릴지 고민합니다.
이후, 새로운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번 사건은 서로 다른 두 가정이 얽혀 있는 복잡한 이혼 소송입니다. A와 B는 친한 친구였지만, A의 남편과 B의 아내가 바람을 피우면서 두 가정이 파탄납니다. A의 남편은 국회의원의 아들로 상당한 재력가였고, 그는 아이들의 양육권을 모두 가지려 합니다. 이에 차은경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소송을 이끌어 갑니다.
합의와 갈등
결국, A의 남편은 20억 원의 위자료를 제시하고 양육권을 가지려 하지만, A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이를 받아들입니다. 한유리는 아이들이 한 가정에서 사는 것이 아동학대라고 생각하며 분노하지만, 차은경은 현실적인 조언을 하며 아이들은 결국 엄마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A와 B는 차은경의 조언에 따라 합의에 이릅니다.
충격적인 결말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김지상의 불륜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차은경은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차은경은 모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냉정을 유지하며, 김지상과의 결혼 생활을 계속하는 이유가 밝혀집니다.
2회의 주요 포인트
- 한유리의 과거사 공개: 아버지의 불륜과 췌장암으로 인한 사망.
- 차은경의 오해: 한유리가 사직서를 쓴다고 오해하지만, 사실은 김지상의 불륜 사실을 알리려는 것.
- 새로운 사건: 두 가정이 얽힌 복잡한 이혼 소송.
- 합의 과정: A와 B가 차은경의 조언에 따라 합의에 이르며, 아이들의 미래를 고려한 결정.
- 충격적인 결말: 차은경이 이미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굿파트너 2회는 다양한 감정과 사건이 얽힌 에피소드로, 등장인물들의 깊이 있는 서사와 갈등이 돋보입니다. 한유리와 차은경의 관계, 그리고 새로운 사건을 통해 두 변호사는 더욱 성장해 나가며,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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