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 16강 대진표 경기일정 기록 우승확률

 

아시안컵 축구 16강이 확정되었습니다. 오늘은 16강 대진표와 경기일정, 지금까지의 기록, 우승확률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안컵 축구 16강 진출국 대진표

아시안컵 16강에 오른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안컵 16강 진출국

 

카타르, 호주, 이란, 이라크,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UAE, 일본, 대한민국, 태국,
시리아, 팔레스타인, 인도네시아, 요르단

 

그리고 이들 국가의 16강 대진과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대한민국은 1월 31일 오전1시에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을 펼칩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호주와 인도네

시아와의 승자와 8강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아마도 8강에 올라간다면 우승후보 호주와 맞붙게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시안컵 결승전은 2월 11일 0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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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상대국 사우디아라비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25일 말레이시아(130위)와의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을 졸전 끝에 3-3으로 비기면서 1승 2무(승점 5)가 돼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 대진에 따라 F조 1위를 차지한 사우디와 31일 오전 1시 8강 진출을 다툽니다.

 

사우디는 조별리그에서 2승 1무(승점 7)를 기록했습니다. 3경기에서 4골을 넣고 1골을 내줬습니다. FIFA 랭킹 56위 사우디는 아시안컵에서 통산 3차례 우승했습니다. 최다(4회) 우승국 일본에 이어 이 부문 2위입니다. 사우디는 이번 대회 엔트리 26명 모두가 자국 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사우디 주장이자 미드필더인 살렘 알 다우사리는 이번 대회 개막을 앞두고 카타르 매체가 뽑은 ‘주목해야 할 선수 톱10’에서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중앙수비수 김민재에 이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과 사우디의 역대 전적은 5승 8무 5패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감독은 로베르토 만치니입니다. 만치니는 이탈리아 인테르,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이탈리아 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던 명장입니다. 현재 연봉은 약 360억원이라고 합니다.

사우디 감독 만치니

 

  24강 주요기록

지금까지 있은 24강전의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24강전은 총 36경기가 펼쳐졌으며 87골이 터졌습니다. 이라크의 ' Aymen Hussein' 선수가 5골을 기록해 득점순위 1위를 기록중입니다. 우리나라 이강인 선수가 3골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입니다. 팀 전체로는 대한민국, 이라크, 일본이 8골을 기록해 1위를 기록중입니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16강에 진출한 국가 중 실점이 가장 많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아시안컵 주요기록

 

아시안컵과 관련된 기록은 아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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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우승확률

일본과 함께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혔던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부진하자 스포츠 통계 전문 회사 ‘옵타’는 한국의 우승 확률을 낮췄습니다. 16강 진출국이 모두 가려진 뒤 옵타가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한 우승 확률에서 한국은 11%로 전체 5위를 했습니다. 대회 개막 전 한국의 우승 확률은 14.3%로 일본(24.6%)에 이어 2위였습니다.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한 일본(2승 1패·승점 6)은 우승 확률이 18.2%로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우승확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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